구본창 사진 스튜디오

FileMaker 기반의 맞춤형 App으로 사진 관리 시스템을 구축. 소장 작품의 정보를 데이터화하여 검색 시간을 크게 단축. iPad에 의한 관리 업무 효율성 향상.

직접 창고에 가서 수많은 작품 가운데 원하는 작품을 찾아야했던 업무가 이제는 이동중에도 iPad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FileMaker 플랫폼으로 구축한 사진 관리 시스템의 맞춤형 App을 통하여 업무 효율 향상

개요

  • 지금까지 종이와 메일 등으로 관리하던 흩어져 있던 정보들을 FileMaker 플랫폼으로 일원화 관리. 새롭게 구축한 사진 관리 시스템과 iPad의 도입으로 스튜디오의 관리 업무 효율화 및 간소화를 실현

업계

  • 예술, 박물관

솔루션

  • 구본창 사진 스튜디오는 종이나 메일 등에 흩어져 있던 고객 정보 및 재고 정보 검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FileMaker 기반의 맞춤형 App인 "JOKBO"를 도입하여 해결

장점

  • 적절한 개발 비용, 관리의 디지털화로 인한 인적 실수를 크게 감소시키고 업무의 효율성 향상

시스템 구성

  • FileMaker Pro, FileMaker Go, FileMaker Server

“기본적으로 예술가들이 정리를 잘하는 편은 아니다... FileMaker는 예술가들에게 정리하는 습관을 주는 것 같다”


구 본창 Koo Bohnchang

1953년 서울 출생, 한국
1979-1985년 함부르크 국립 조형미술대학교 사진 디자인 전공, 석사 학위 취득, 독일
1997년 킹스턴大, 스탠리피커 갤러리, International Fellowship, 영국
1999년 세인트 마틴 스쿨 초청 교수, 영국
2000년 이명동 사진상 수상, 한국
2003년 강원다큐멘터리 작가상 수상, 한국
2014년 동강사진상 수상, 한국
2015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수상, 한국
현재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음

한국의 국제 갤러리, 파리의 갤러리 카메라 옵스큐라의 전속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 등 해외에서의 작품 전시도 활발히 하고 있음


예술 사진작가로 명성이 높은 구본창 작가는 지난 40여년간 다양한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그의 작품 수는 수십만 점에 이르며 스튜디오 건물 창고에는 도서관처럼 작품 소장에 관한 서류들이 가득 보관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어느 정도의 작품들이 보관되어 있는지 정확히 말하기 어렵네요. 현재 3명의 조수가 있지만, 아마 그들도 모든 숫자를 파악하지는 못 할 겁니다. 현재 제 작품은 전 세계에 소개돼 다양한 방식으로 주문이 들어옵니다. 한 작품 당 크기와 프레임에 따라 평균 12개의 에디션이 존재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갤러리에서 판매가 성립되어 납품까지 1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어서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구본창 작가)

이전에는 주문 용지와 메일 등 정보가 흩어져 있었고, 에디션 관리는 종이에 화살표를 이어 추가 정보를 기입하는 등 정확한 정보를 한 번에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이었습니다.

"원래 예술가들 중에 정리에 서툰 사람이 많은데 저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FileMaker가 저에게 정리하는 습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구본창 작가)

"iPad에서 사용할 수 있어 FileMaker를 선택했습니다"


구본창 작가는 몇 해 전 프랑스 출장을 갔을 때 현지 갤러리에서 iPad를 이용해 작품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담당자에게 부탁해 사용법을 보니 무척 편리하게 정리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소프트웨어냐고 물어보니 FileMaker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구본창 작가는 귀국하자마자 파일메이커에 연락해 iPad와 연계한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지 상담했고 서울에서 개최되는 ‘iOS 핸즈온 세미나’라는 체험 세미나를 소개 받아 조수 2명과 함께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뒤 FileMaker를 이용해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몇 주 후, iOS 핸즈온 세미나의 강의를 맡았던 디딤솔루션 주식회사(이하 디딤솔루션)의 정현철 대표가 세미나 참석 뒤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어려움이 있는지 확인차 연락했고 구본창 작가는 디딤솔루션에 개발 협력을 의뢰하여 함께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디딤솔루션은 개발에 앞서 니즈를 파악하기 위하여 구본창 씨의 사진 스튜디오를 방문하였고 얼마 뒤, 실제로 동작하는 프로토타입을 바로 만들어서 제공했습니다.

불과 2주 만에 전용 응용 프로그램이 iPad에서 작동하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랐고 앞으로 진행할 부분에 대해서도 정현철 대표를 신뢰할 수 있게 됐습니다.

— 구본창 작가

디딤솔루션 주식회사 : 정현철 대표

정현철 대표는 개발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 배경을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구본창 선생님은 한국 사진계에 기록 사진이 주를 이루던 때에 예술 사진을 다룬 아티스트입니다. 아주 유명한 분이기 때문에 제 아내도 알고 있었죠. 구본창 선생님과 조수분들과는 스튜디오에서 몇 차례 미팅을 했고, 지속적으로 온라인 및 전화 협의를 통해 화면 개선 및 워크플로우의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KT-IDC (Korea Telecom Internet Data Center)에 코로케이션한 Mac mini에 FileMaker Server를 설치했기 때문에, 원격으로 직접 액세스하여 개발하고 있습니다."

FileMaker 플랫폼의 좋은 점은 프로그램을 납품하고 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납품 후에도 새로운 화면이나 기능을 추가하는 등 현장의 요구에 따라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점입니다. 이는 현장의 생산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iPad 전용 화면을 하나 만들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Mac 또는 Windows, Web에서도 사용 가능한 화면을 쉽게 추가하여 비즈니스 현장의 생산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정현철 대표, 디딤솔루션 주식회사

"FileMaker를 선택하기 전에 다른 미국의 소프트웨어도 검토했지만, 한국어 대응이 되지 않거나 국내에 연락처가 없어서 문제가 생겼을 때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리스크가 있었기 때문에 도입할 수 없었습니다. “(구본창 작가)

구본창 작가는 FileMaker의 도입을 결정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FileMaker는 서울에서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세미나에서 정현철 대표와 같은 우수한 개발 파트너를 만날 수 있었고, FileMaker를 이용한 업무의 디지털화에 대하여 안심하고 시작할 수 있는 결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또한, FileMaker의 장점에 대해서는 "실제로 사용해 보면 알겠지만, 제가 찾고 있던 시스템을 만난 것 같습니다. 프로토타입을 사용해 본 뒤에 작품에 따라 종류, 구분, 크기, 제작 유닛 수 등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처음 원했던 내용으로만 개발이 끝났다면, 지금처럼 원하는 형태로 다룰 수 없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1 작품당 크기와 프레임 등 따라 평균 12개의 에디션이 존재. 각 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반출 상황의 추적이 가능.

iPad에서 바로 작품의 검색도 가능하며, 작품마다 세부 사항 및 반출 상황을 바로 확인 가능.

JOKBO 시작 페이지. 작품 수가 많으므로 시리즈별로 관리.
한눈에 전체 작품 시리즈와 내용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음.

지금까지 종이 기반으로 작업한 반출 관련 서류도 PDF 파일로 바로 인쇄를 해서 정확한 서류 관리가 가능.



“현재는 새로운 작품을 제작하면서 기존의 작품들을 시스템에 등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Pad를 이용하여 외부에 있을 때도 검색할 수 있어 고객들의 작품 문의에 언제든지 원활하게 대응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구본창 작가)

향후 계획


"지금까지 한국을 비롯해 유럽,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전시회를 열고 작품 도서도 출판해 왔습니다. 전 세계 곳곳에 제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는 것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

앞으로는 갤러리에 전시되지 않은 작품도 iPad를 이용하여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싶고, 작품을 레스토랑이나 호텔 등에 설치했을 때 어떻게 보일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iPad와 FileMaker를 활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구본창 작가)